목록먹거리 (31)
jc01rho의 일상잡다
신촌 호탕마라탕 마라샹궈와 성젠바오
살면서 인생 처음인 마라샹궈 다르다. 탕과는. 그와 더불어 호탕마라탕에서 한번쯤은 먹어보라는 성젠바오(반은 촉촉 반은 바삭튀긴 만두?)를 먹었다. 중국식 교자(?)의 느낌대로 안에 육즙(?)이 씹을때 베어나오는게 일품. 잘못 베어물면 뜨겁고 튄다. 한조각씩 먹고 찍은 사진....그래도맛있다.
먹거리
2018. 10. 9. 16:19
배달 준승이네 밥충전소
배달은 시키고싶고 밥은 하기싫고 , 헌데 흔하디흔한 배달식은 싫고.. 해서 배민을 둘러보다 찾은집. 밥(?)한식(?)을 파는집이다. 양이 생각보다 낭낭하고 좋다.
먹거리
2018. 10. 1. 02:04
신촌 호탕마라탕
요즘 마라탕을 파는 음식점이 많아졌다. 특유의 중식향에 특이한맛. 가게마다 맛을 한국화해서 무난한곳도 있는반면 중국의 향신료를 그대로써서 마라의 맛을 내는곳도 있다. 신촌 호탕마라탕은 마유를 그대로(알싸한 산초기름) 써서 본질의 맛을 느낄수있다. 산초기름 자체는 좋은효능이 많다하니찾아보자. 맛이따..히...
먹거리
2018. 9. 19. 16:19
신촌 완차이
신촌 완차이! 여자친구덕에 알게된 맛난 중국집 탕수육과 간짜장을 주문했당! 탕수육이 특이한 찹살탕수육의...둥근버전? 쫀득하구 맛있다. 간짜장이나와서 비비는중에 옆테이블에서, 이집은 간짜장이야 하는 소리에 흐뭇 :)
먹거리
2018. 9. 10. 12:15
신촌/조용한/넓은/한적한 카페 카페다이렉트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음료가 아닐까. 이런 질과 맛 좋은 음료를 즐길수 있을뿐만 아니라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가 신촌에 있다. 화이트풍의 깔끔한 테이블과 블랙 인테리어의 조화 주말임에도 사람도 없고 와이파이 짱짱하고 빠르고, 최고의 작업플레이스다. 조용해서 나만 알고싶은곳. 찾아오지마라 ㅎㅅㅎ
먹거리
2018. 8. 12. 13:52